中企 리더로 지역 경제 활성화 ‘큰 힘’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15-10-21 21:03 조회: 2,518

경남중기청, 진주 하나로테크 대표 등 유공자 28명 포상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과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지역회장 이한욱)는 제2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경남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28명에 대한 포상 및 표창장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서훈을 수여하는 행사로 열렸다.
이번 포상 수여에서 산업포장에 창원 삼광기계제2공장 전서훈 대표가 수상했다.
전 대표는 자동차부품, 중장비, 산업기계부품 제조를 시작으로 초정밀 수치제어형 수직 머신, 방산부품인 구동시스템 기어박스 및 현가장치를 생산해 방위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에는 진주 하나로테크㈜ 이시화 대표, 밀양 삼흥열처리 주보원 대표, 양산 포스텍전자㈜ 구자웅 대표, 창원 ㈜성평 이성문 대표, 창원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창원 이선구의 팥트라슈 이선구 대표, 한국폴리텍대학 김종현 부교수 등 7명이 수상했다.
정환두 경남지방중기청장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창의와 도전정신을 통해 경남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은 중소기업의 리더로서 성공을 일궈낸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1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6명, 중소기업청장 표창 8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5명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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